베트남에서 택시를 탈때는 비나선이나 마일린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비나선인지 알았는데 비노선이고 ㅠㅠ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사기 당하기 쉽상입니다.
때문에 우버나 그랩같은 택시 앱을 사용하면 사기당할 염료도 없고 정말 편리한데요,
따로 목적지까지 협상할 필요없이 정찰제로 안전하게 갈수있구요,
목적지를 기사분께 설명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데려다 주셔서 정말 편리합니다.
저도 택시는 항상 우버나 그랩을 이용했었는데요, 이 우버와 그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택시앱으로 한국에도 몇년전 우버가 상륙했었는데요,
택시뿐만 아니라 일반차량이 운송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서 현행법상 불법으로 한국에서는 철수하였습니다.
그랩은 동남아에서 많이 이용하는 택시앱으로 역시 우버와 같은 택시앱입니다.
베트남도 우버가 상륙할당시는 택시앱이 불법이라 영업을 할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랩개발과 동시에 합법화 되었다고 합니다.(그랩은 베트남에서 만든 앱입니다.)
*혹시 태국에서 택시앱을 이용하시게 되면 기사분이 옆자리에 앉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태국에서도 우버와 그랩택시 둘다 사용가능하나 한국처럼
일반차량이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인같이 하려고 옆자리에 앉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설치는 현지유심을 끼우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해당앱을 다운받으면 되구요,
아마 다들 외국에서 길찾을때는 구글느님께 도움을 요청하실걸로 아는데, (구글느님 짱입니다 ㅠㅠ)
출발지, 도착지를 넣구 도보옆 택시부르는 아이콘을 눌리면 그랩과 우버의 예상가격이 나옵니다.
예상가격 비교해 보시고 둘중 저렴한 앱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이렇게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지도에 위치가 자동으로 찍히기때문에 따로 길 설명을 하지 않아도 기사분이 알아서 데려다 주십니다.
사용중 주의할점은 출발지까지 택시가 픽업을 와서 도착지까지 데려다 주시는데,
현재위치를 GPS로 찍을경우 GPS가 정확하지 않아서 생각지 못한 엉뚱한곳에 택시가 픽업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위에 큰 건물이 있으면 그 건물을 출발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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