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자유여행/방콕 자유여행

방콕에서 라용가기 & 라용 숙소

방콕에서 라용가기

오늘은 방콕에서 라용갔던 방법 & 라용 숙소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합니다.


방콕에서 라용을 가기위해서는 에끼마이 동부 버스 터미널에서 반페행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라용 이외에도 많이들 가시는 코사멧을 가기 위해서도 여기에서 반페행 버스를 탑니다.

에까마이 동부 버스 터미널

터미널내에 여러 부스중 반페행 버스가 있는 CHERDCHAI TOUR를 찾습니다.

코사멧을 갈때도 여기에서 반페행 버스를 끊으시면 되구요, 

코사멧의 경우 반페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반페선착장에서 코사멧들어가는 배의 예약도 받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라용에서 하루 이틀 머물다 코사멧을 들어갈 예정이라 배를 예매하지는 않았는데요,

라용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코사멧은 가지 않고 일주일을 쭉~~ 라용에 머물렀습니다.

에까마이 터미널부터 반페까지 요금은 151바트, 시간은 3시간 좀 넘게 걸렸던거 같습니다.

CHEDCHAI TOUR 부스


반페행 버스 시간표


반페 터미널에 도착하니 도로에 지나가는 썽태우 한대 없어 당혹스러웠는데요,

매람풍 비치에 있는 숙소 (The Greate Rayong Hotel)까지 그랩택시로 갔구요, 요금은 295바트 나왔습니다.

반페 버스 터미널 앞 Coffee Today

숙소를 잡을때 첫번째 기준은 벌레가 없는곳이었는데요,

수십, 수백의 숙소 후기들을 정독후 

깔끔하고 좋다는 후기가 많은 The Greate Rayong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선택결과는 대성공~!!

매람풍비치에서 숙소까지는 도보로 5분정도거리이구,

하루 숙박비 700밧(23,000원정도)으로 저렴한데다, 와이파이 잘터지고 깔끔하고 

호텔에 풀장이 있는데다 조식도 제공이라(뷔페식)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호텔 전경

호텔조식